순국포토뉴스 [2021/10] 독립운동가 윤현진, 100주년 추모 특별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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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7일~12월 12일, 양산시립박물관
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이 윤현진 선생의 서거 100주년을 맞이해 9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윤현진 선생 추모 특별기획전을 연다. ‘대한의 빛을 비추다'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총 5부로 구성된다. 윤현진 선생의 일생을 통해 그가 우리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은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해보는 구성으로 기획됐다. 또한 양산시립박물관는 윤현진 서거일인 9월 17일 박물관 입구 야외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40명 이내로 제한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양산 출신인 윤현진은 자는 명구 호는 우산이며, 일제강점기 상해임시정부에서 내무위원을 역임한 독립운동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