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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초대석

  • 멀리 내다보고 앞서 걸었다. 그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지점에는 항상 ‘공익’이 있었다. 갓 서른을 넘긴 새내기 변호사가 대기업 변호인단을 상대로 일조권 소송에서 이길 수 있었던 힘은 ‘공정’을 바로 세우겠다는 신념이었다. 이후 환경운동가, 정치인, 행정전문가, 대학교수, 방송인, 광고모델 등 수많은 역할을 오가면서도 ‘국가와 국민에 이로운 일인가’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7월 1일 민선 8기 취임식에서는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하며 새로운 방
  •  KU 통일인문학연구단장 김성민 교수
    건국대 철학과 교수 재직 시절, 미국 뉴욕주립대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동아시아 평화를 강의할 때였다. ‘보편적 철학도 중요하지만, 지금 여기 발 …
     일본 과거사 속죄 위해 내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지난 10월 6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방문한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는 “상처 입고 피해받으신 분들이 더는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신복룡 전 건국대 석좌교수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고드름으로 허기진 밤을 달래야 했던 어린 시절, 공부는 오르지 못할 나무였다. 친구들이 교복 입고 재잘거리며 신작로를 뛰…
     이성헌 민선 8기 서대문구청장
    지난 7월 1일 오후 홍제3동 인왕시장 앞에서 특별한 광경이 펼쳐졌다. 민선 8기 구정을 여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취임식이었다. 이날 새벽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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