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포토뉴스 [2020/06]운암 김성숙 선생 서거 51주기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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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2.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요인 묘역
일제강점기 시절 항일투쟁에 헌신한 김성숙 선생일 기리는 ‘운암 김성숙 선생 제51주기 추모제’가 5월 12일 김성숙 선생 유족과 서울남부보훈지청장, 광복회장,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요인 묘역 앞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운암 김성숙 평전’이 출간된 기념으로 제단에 평전을 바치는 평전 봉정식과 평전을 작성한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에게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