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포토뉴스 [2021/12] 윤영삼 선생 후손 안성기념관 찾아 훈장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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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9일, 안성 3.1운동기념관
제82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순국선열 윤영삼(尹榮三) 선생의 후손인 윤 후 씨가 안성 3.1운동기념관을 찾아 선생의 훈장을 기증했다. 윤영삼 선생은 1919년 4월 1일과 2일, 원곡·양성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 이후 안성경찰서에서 취조를 받던 중 일제 경찰의 심한 고문으로 순했다. 이에 1991년 8월 15일 정부로부터 그 공적을 인정받아 독립유공자로 추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