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순국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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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 건국훈장 독립장│박상진(朴尙鎭) 선생
“오인(吾人)은 대한독립광복(大韓獨立光復)을 위하여 오인의 생명을 희생에 공(供)함은 물론, 오인이 일생의 목적을 달성치 못할 시는 자자(子子)손손(孫孫)이 계승하여 수적(讐敵) 일본을 완전 구축하고 국권을 회복할 때까지 절대 불변하고 결심 육력(戮力)할 것을 천지신명에게 서고(誓告)함”
- 19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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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 건국훈장 대통령장│전해산(全海山) 선생
전해산 선생은 1879년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2남 2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해산(海山)은 그의 호이고 본명은 수용이다. 선생의 가문은 양반이었으나 계유정난으로 전라도 진안에 내려와 정착했고 그 이후 수 대에 걸쳐 벼슬길이 막혀 향반으로 남아 빈한한 가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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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 건국훈장 대통령장│채상덕(蔡相悳) 선생
고구려의 수도가 위치한 길림성은 독립군이 활발하게 활동한 지역이다. 이곳에서 채상덕 선생은 후사를 기르며 독립을 준비했다. 1895년 의병에 참가한 선생은 1920년대가 되자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일선에서 물러나 이수흥, 최석순 등의 독립투사를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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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 건국훈장 독립장│윤세주(尹世冑) 열사
일본군은 3만여 명의 병력으로 태항산을 완전히 포위해 전차와 폭격기를 동원해 폭격을 가했다. 윤세주 열사는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일본군을 유인하다가 총탄에 맞고 쓰려졌다. 중상을 입은 열사는 결국 6월 3일 숨을 거두었다. “단결해서 적을 사살하기 바란다”는 말이 동지들에게 남긴 유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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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 건국훈장 대통령장│양한묵(梁漢黙) 선생
반드시 되리라는 생각은 없어도 독립을 계획하는 것은 조선인의 의무라고 생각했다. 지금 강화회의에서도 민족자결이 제창됨으로써 일본정부의 원조로 자립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금번의 독립항쟁을 한 것이고, 금후도 기회만 있다면 할 생각이다.
- 경성지방법원 예심괘의 심문조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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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 건국훈장 대통령장│연기우(延基羽) 의병장
“우리가 연기우의 말을 듣지 않다가 이렇게 참패하였노라 연기우는 3일 천기를 보는 사람이라 적을 맞아 패함이 없고 용병술이 신과 같아서 충국애민하는 지성이 참으로 놀라운데 우리 대한에 연기우 같은 사람 셋만 있으면 나라를 찾을 수 있다”
- 강기동 의병장의 연기우에 대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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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 건국훈장 대통령장│김익상(金益相) 의사
1921년 9월 12일 오전 10시 20분경 전기시설 수리를 한다며 조선총독부 청사에 들어온 사람이 있었다. 그는 2층에 올라가 폭탄을 던졌고 폭탄은 굉음을 내며 폭발했다. 몰려온 헌병들에게 “2층으로 올라가면 위험하다”라는 말을 남기고 걸어 나왔다. 그가 바로 김익상 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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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 건국훈장 독립장│김규식(金奎植) 선생
독립운동가 중에 동명이인들이 있다. 그중 김규식이란 분이 세 분 있는데 북만주와 동만주에서 활약한 김규식 선생은 북로군정서에서 대대장을 맡아 청산리 전투에 직접 참전해 일본군을 거의 전멸시켜 한국 무장독립항쟁사에 빛나는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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