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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삶 이야기
[2020/07] 장병화 가락전자 회장 홀어머니 슬하에 쑥과 칡뿌리로 허기를 달래며 가난을 원망했다. 배불리 밥 한 그릇 먹는 게 소원이었다. 까까머리 중학생은 도둑기차를 타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 막노동판을 전전하다 전축을 만드는 공장에 취업했다. 경력과 실력이 쌓여 더 이상 배곯지 않았을 때,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독립군 아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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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한국광복군동지회장 김영관 애국지사 “통한의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 오늘과 내일을 대비하자.” 이는 1924년 9월 15일에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나 현재 망백을 바라보고 있는 김영관(96세) 애국지사가 후대에 전하고 싶은 한마디다. 한국광복군 출신의 김영관 지사는 1945년 2월부터 그해 8월에 해방이 올 때까지 중국군과 합동으로 유격전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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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 광복회 임우철 원로회의장 올해 102살 최고령 독립운동가 임우철(102세) 애국지사가 금년 1월, 광복회 원로회의 초대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원로회의는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선양사업 활성화 방안 등의 자문을 위해 총 26명이 참여하고 있다. 임 지사는 1920년 9월 24일 충청남도 연기군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그때는 우리나라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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